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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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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관리자 Date : 15-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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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방문을 환영합니다.
오래전부터의 습관이 염려가 되시는 것이군요. 아마도 선생님은 다른 세계를 경험하시는 것 같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습관이었을 것이고,
어떤 환상의 세계가 선생님께 있으시겠네요.
문제는 그 전의 거짓말을 진실처럼 포장하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즐겁지 않고 괴로워한다는 것 입니다.
왜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을 드립니다.
두 인격이 갈등을 벌이고 있군요. 저로서 답을 드린다면 거짓말을 하는 자아에게 " 너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 라고 허락해 보세요.
그리고 말을 글로 쓰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소설가나 작가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에게 거짓말 쟁이라는 말을 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자신과 만나세요.
존중받지 못한 다른 인격이 드러나면 선생님은 더 이상 그를 대신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치료 프로그램은 네째주에 있으며 박이호선생님의 가족세우기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보사이트는 www.korea-family.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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