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고 계신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이고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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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지 갓 1년이면 갈등의 시기이기 보다는 가장 행복할
연애기간 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가족치료가 필요하고, 일찍 알게 된것에 대하여 다행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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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알콜상담소를 통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강력히 주장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내로서 본인을 위하고 남편도 살리는 길이 될 것입니다.
> 결혼하고 3개월만에 사건이 일어났고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면
중증알콜중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법이나 강압적인 것만으로는 남편을 도울 수 없음을 명심하십시요.
남편의 살인적인 분노가 아주 어린시절부터 시작일 확률이 있습니다.
> 그렇다면 부인은 남편을 도울 수 없으므로 부인 또한 남편의 운명으로부터 거리두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남편을 도우려 하거나 맞추려하지 말고
남편의 분노와 부인은 아무 상관이 없으니
자신을 보살피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남편을 핑계대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위하여
무언가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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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가족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많은 경험과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 남편이 거부한다면 더 늦기 전에 다른 길을 강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남편은 치료가 필요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치료란 스스로가 원할 때 스스로의 의지가 있을 때 그 자원으로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상담소의 방문을 권하고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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