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에 29살먹은 자식이 술먹고 들어와서 돈을 달라고 하기에 약간의 야단을 치니깐 주먹을 얼굴을 때려서 나는 기절을 하였는데 기절한 나를 발로 밟아서 늑골10대가 부러지고 이빨이 6대나 빠지는 중상을 당하였습니다.
그후 자식은 바로 집을 나가서 연락도 없다가 몇일전 술먹고 전화로 돈을 달라고 하자 돈이 없어 못준다고하니 집에 들어와서 또 폭력을 행사 하려고하여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식이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되는지 힘이 많이 듭니다.
자식이 중학교때부터 사고를 여러번 쳐서 전과자 만들이 않으려고 돈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부모의 속을 썩이고 있으니 참 큰일입니다.
술먹으면 전에도 항상 집의 기물을 부수며 돈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되는지 속히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현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되는대로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